1년 열두달+달을 모티브로 해서 성우도 12명이다보니(남녀 각 12명씩이라고..)
그 12명 중에 좋아하는 성우가 한 명도 없을 확률이 더 낮을듯한 츠키우타 -
최애 차애 가릴 것 없이 내 님들도 사이좋게 참여하고 있지만
정작 난 안 판다는게 함정..°⌓° 난데다요, 와따시ㅋㅋㅋㅋ
기본적으로 성우들은 직업 특성상 소리를 내는 방법을 잘 알고 있는 사람들이라
성량도 좋고 심한 음치도 없는 편인데 철저히 내 목소리 취향에 따라 내가
일단 믿고 노래를 듣는 성우가 있다면 켄느, 호소양, 탓층, 톳시 -
성우 이름부터 먼저 보고 샘플 들어보고 좋으면 딱 그 곡만 듣는데
그 중에 특히 이 4명의 성우들은 곡 자체가 취향이 아닌,
정말 슬픈 경우를 제외하고는 믿고 들어도 실패가 없다
넷 다 워낙 노래 잘하기로 유명한 성우들이라 뭐 더 덧붙일 것도 없고
츠키우타에서 켄느랑 호소양이 부른 곡 중에 제일 좋아하는 두 곡으로 - !
皐月葵 (CV.KENN) - カルミアと五月雨
시작부터 1분 50초까지 나오는 君、舞い降りる 완전 좋음(*´▽`*)
卯月 新 (CV.細谷佳正) - 君、舞い降りる